예상을 뛰어넘은 호응에 그저 기쁘고 얼떨떨하기만 하다는 배우들. 그중에서도 눈에 띄게 인기 급상승 중인 주인공이 있다. '유미의 세포들'의 '요즘 우리를 설레게 하는 '스위한 남주' 박진영이다.

박진영은 잘생긴 얼굴에 자상한 매너 거기다 사랑 앞에서 직진할 줄 아는 남자 '유바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이후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바쁜 아이돌 활동 중에도 틈틈이 연기 활동을 해왔고 덕분에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또 영화 '야차'에 캐스팅돼 설경구, 양동근 등 대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박진영.

11년의 활동 기간 동안 계속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않은 결과 판타지 같은 남주 '유바비'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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