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만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400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9명이 숨졌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반지하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지는 사고 등이 발생하면서 서울 5명, 경기 3명, 강원 1명 등입니다.

실종자는 어제보다 1명이 늘어났습니다.

경기 남양주에서 10대 청소년 1명이 귀가하다 하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습니다.

이재민도 570명으로 늘었는데 서울과 경기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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