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가 오늘 임시 국무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 등은 제외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같은 경제인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사면은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갈 때 민생도 숨통을 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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