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를 위해 2019년 시작된 '드림 포 청년통장' 사업이 첫 만기를 맞아 180명의 근로자에게 각각 1천만 원씩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씩 3년간 360만 원을 저축하면 인천시 지원금 640만 원을 더해 1천만 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통장 가입자는 2019년 310명을 시작으로 2022년 770명 등 매년 늘어나며 현재 2천19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