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한일 위안부 협의는 전면 폐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세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들이 원한 것은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가기념일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8월 14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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