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국민의힘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차기 당권주자들도 몸을 풀고 있습니다. 

자천타천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심과 당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당대표 선거이니 당심이 결정하겠지만 집권여당인 만큼 민심 호응이 중요하죠.

당심과 민심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인사가 있을까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실 두 분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김대현 시사평론가 어서오세요.

[질문1]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 시동
'민심'은 유승민·이준석…'당심'은 누가? 

[질문2]

불붙은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시기' 신경전
김기현 "연말" vs 안철수 "연초"…속내는 

[질문3]

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본안소송도 제기
이준석, 윤 대통령 겨냥…"국민도 나도 속았다"

[질문4]

민주당, 당헌 80조 개정 않기로 결정
당헌 80조 3항 개정…또 '꼼수' 논란?

[질문5]

당헌 80조 1항 개정 불발…친명계 반발
범친문계 "이재명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 보여줘" 

[질문6]

짙어지는 '어대명'…전당대회 흥행 적신호
이재명 vs 박용진 2파전…네거티브 격화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