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후 첫 출근길 약식회담에서 이른바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서 동맹을 훼손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와 관련한 나머지 얘기들은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도 우리 전기차 역차별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며 기업 불이익 없도록 협의했다고 했습니다.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화를 강력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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