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달 말까지 파주 임진각에서 국내외 작가 25명과 함께 'DMZ 아트프로젝트 평화공존지대'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진각 평화누리 언덕을 가로지르는 245m 규모의 설치작품 'DMZ 현재'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독일에 설치됐던 관객 참여형 작품 '비전스 인 모션'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존의 상징인 DMZ를 '더 큰 평화'로 새롭게 정의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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