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31만 명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게 됐습니다.
집을 가진 사람 백명 중 8명이 1인당 평균 지난해보다 137만 원 줄어든 세금을 내게 됐는데요. 
종부세 대상자들, 집값이 내리막인데 큰돈을 토해내게 됐다고 반발하고 있고 정부는 종부세 대상이 늘었다며 세제 개편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기업정책연구원장 & 윤석천 경제평론가]
종부세 고지서 발송…1주택은 평균 108.6만 원
종부세, 수도권 중산층 겨냥한 세금?
납부 인원 경기도 44%·인천 76% 급증

[질문2]
조금이나마 세 부담 줄일 막판 절세 전략은 
분납 통해 부담 줄이는 방법도 
이의신청하더라도 일단 세금 내고 해야

[질문3]
종부세 논란…부자 감세? 정상화 방안? 
집값 하락에 역대급 조세저항 예고…이중과세 불만
국회 문턱 못 넘은 완화 조치, 윤석열표 세법 어디로 

[질문4]
'금투세 2년 유예' 놓고 여야 평행선 대치 
세수 감소 우려한 민주당, 왜 세수 감소 제안? 
추경호 "민주당의 금투세 절충안 진정성 우려"
안철수 "금투세는 답답한 악법…'개미 독박'"

[질문5]
'네옴시티' 뭐기에…670조 미래도시 주목
원희룡 "국가 명운 달려…계획대로 안 돼도 시장 형성"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네옴시티' 기회로 활용해야"

[질문6]
한-사우디, 수십조 규모 프로젝트 '빅딜'
'제2 중동붐' 불까…기대와 우려는 
한미글로벌 측 "무조건 돈방석? 위험도 존재"
네옴시티, 한국경제 중동 특수 마중물 될까 

[질문7]
빈 살만 효과 끝났나…주식시장 흐름은 
엑스포는 사우디와 경쟁 중…재계 '딜레마'
"재계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위축" 우려는 
엑스포와 네옴시티 모두 잡기 위한 정부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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