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화물노조 집단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명령 발동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레미콘 운송 차량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절차상 업무개시명령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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