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를 위반한 수도권 지자체는 지난달 말 기준 모두 22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가 279.7%의 반입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 구로구가 그 뒤를 이었고 경기도는 화성시가 252%의 반입률로 가장 높았고 고양시, 김포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인천에선 연수구가 98.4%의 반입률로 가장 높았고 10개 군구 전체 평균이 69%로 반입총량제를 안정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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