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포르투갈과의 결전을 앞둔 대표팀에서 키플레이어로 급부상한 이강인이 에이스 손흥민과 함께 선발 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이강인은 어제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대표팀의 비공개 전술훈련 전, 밸런싱 훈련을 하면서 주장 손흥민과 짝을 이뤄 호흡을 맞췄습니다.

지난 2경기 모두 결장했던 황희찬도 이틀 연속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지만 종아리를 다친 수비의 핵심 김민재는 숙소에서 치료와 휴식을 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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