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 주재로 긴급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파업 여파로 인천항 반출입량이 60% 이상 감소했고, 항만과 시멘트, 정유, 자동차업계 등에 발생한 피해를 줄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인천시는 파업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모니터링을 비롯해 유류 수급 대응과 메뉴얼에 따른 단계별 대응 체계 구축과 운영 등 주요 대응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