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KD운송그룹 14개 버스업체의 광역버스 입석승차 중단에 따른 승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전세버스 20대를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버스가 투입되는 곳은 화성시 4개 노선, 성남시 4개 노선, 수원시 2개 노선, 용인시 4개 노선, 남양주시 2개 노선 등 5개 시 16개 노선입니다.

경기도는 승차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류소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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