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특례시는 광교복합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의 광교복합체육센터는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장과 10레인의 공인 3급 수영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년 4월에는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기다리신만큼 좋은 시설이 갖춰져 다행"이라며 "수원을 넘어 경기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설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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