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강추위에 경기도에서는 건물에 생겨난 대형 고드름을 제거하는 작업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어제 하루 동안만 도내 곳곳에서 총 8건의 고드름 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고드름이 건물 윗부분 등 제거하기 어려운 높은 곳에 생겼을 경우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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