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은 화물연대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달 24일부터 1일 오전 5시까지 관련 신고가 9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신고 대부분은 "비조합원이 번호판 없는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거나 "조합원이 욕설을 했다" 등의 화물연대 조합원과 비조합원 간 마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현장에서 물리적 충돌은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접수된 신고는 불법행위 여부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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