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안보 책임자 서훈 전 안보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최종 승인한 거라며, 안보를 정쟁으로 삼지 말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유가족에게 사과부터 하라며 반발했는데요.

서해 피격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치권을 향한 속 시원한 훈수를 들어 보는 코너 <전원책의 훈수> 전원책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질문1] 

'서해 피격' 입 연 문재인…"안보, 정쟁 삼지마라"
문재인 "자부심 짓밟고 분별없는 처사에 우려"
서훈 구속영장 심사 하루 전 작심 비판…이유는

[질문2] 

용산은 말 아끼고…여당은 문재인 공격 왜?
국민의힘 "무례한 건 문재인 정권" 논평 쏟아내
홍준표 "문재인, 지은 죄만큼 거두는 게 인간사"

[질문3] 

서훈, 문 정부 5년간 요직 맡은 핵심 인사…운명은
'구속 기로' 서훈…'은폐 시도냐, 정책 판단이냐' 쟁점은
서훈 "은폐 시도? 상상할 수 없는 일" 혐의 부인

[질문4] 

서해피격 수사…박지원 넘어 문재인까지?
검찰 "서훈 영장 나오면 문재인까지 수사 확대"
법원 간 민주당 의원들 "재판부 현명한 판단 바란다"

[질문5] 

친윤계 모임 '국민공감' 7일 출범…배경은
'2말 3초' 전당대회 앞두고 최대 공부 모임 출범
국민의힘 의원 115명 중 65명 참석…이철규 총괄간사

[질문6] 

친윤계 모임 '국민공감'…권성동·장제원 빠진 이유는
전당대회 앞두고 당권 경쟁 본격화…'국민공감' 역할은
친윤계 모임 '국민공감'…전당대회 대형변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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