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12일부터 4일간 집중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점검은 빵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14개소를 포함해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휴게음식점 등 총 66개소를 집중 점검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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