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이 장애인 고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회사 가천누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양승현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가천누리의 최고 경영목표로 삼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천누리에는 35명 직원 가운데 33명이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환자 진료기록 전자 의무화 등 길병원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가천누리는 영상제작과 제빵제과 분야도 성장사업으로 보고 직원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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