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대통령실의 고발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난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가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대통령실은 어제 반복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고발 환영을 운운하며 조롱하는 건 2차 가해라며 김 대변인을 고발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