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전기·가스·난방비 등 연료물가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넘게 급등하면서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식료품·비주류음료의 한 달 상승률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 지수는 135.75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7% 올랐습니다.

외환위기였던 1998년 4월 이후, 2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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