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사상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33㎞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숨진 피해자만 3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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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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