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박유천과 한지민의 실제 연인같은 '알콩달콩 커플 연기'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0일 SBS '옥탑방 왕세자' 공식홈페이지 코너 '촬영장 스케치'에는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의 상큼발랄한 운동회 현장 동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동영상 속 박유천과 한지민은 마치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2인 3각을 비롯해 운동회 신을 촬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어 스태프들 모두 엑스트라로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촬영에서 박유천-한지민 '각사탕 커플'은 서로 허리와 어깨를 감싸고 2인 3각 달리기를 벌여 마치 부부인 것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흐뭇하네요 두 분. 진짜 잘 어울려요. 부부라고 해도 믿을 듯", "서로 사귀시오. 기특하구나", "박유천 한지민 너무 흐뭇한 커플.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데", "즐거운 운동회! 각사탕 커플 돋보여요", "왕세자님 실제로 딸 낳아서 운동회 가는게 소원이라고 하더니 드라마에서 예쁜 박하누나랑 재밌게 보냈네요", "너무 유쾌, 상큼, 발랄, 달달한 각사탕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esms46@obs.co.kr
(사진 출처= SBS '옥탑방 왕세자' 공식홈페이지 촬영장 스케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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