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유통시키고 상습 흡연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 범죄 수사대는 외국에서 마리화나를 들여와 원어민 강사와 국내 대학생,
대학교수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어학원 영어강사 미국인 31살 J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홍대 인근에서 밴드 연습실을 운영하며
해쉬쉬를 공급한 48살 김 모씨와 이들로부터
구입한 마약류를 상습 흡연한 혐의로 외국인
대학교수 28살 S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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