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박세완 기자] 중견 탤런트 故 남윤정의 빈소가 2일 서울 여의도 가톨릭대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되어 있다.

여의도 가톨릭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의 분위기는 엄숙했으며 동료 배우들이 유족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현재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라고 말하는 유가족 측과 자살이 맞다고 말하는 영등포 경찰서 측으로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3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 추모공원에 마련된다.

OBS플러스 박세완 기자 park90900@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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