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아이유가 자신의 팬들과 슈퍼주니어 은혁 팬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OBS플러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보도자료로 나온 내용이 전부다. 사실이다"라며 "아이유와 은혁은 정말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가 팬들에게 미안해 하고있다. 실수로 이런 논란을 만들어서 아이유 팬들과 슈퍼주니어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날 오전 아이유 트위터 계정의 이미지 및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 사이트에는 의문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아이유와 은혁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가 담겨 있었던 것.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이다"고 해명했다.

(사진= OBS플러스 DB)

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esms46@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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