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김숙경 기자] JYJ가 오는 15일 '한일교류종합전' 공식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JYJ는 지난달 17일 KOTRA 본사에서 '2012 한일교류종합전'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그 첫번 째 홍보활동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12 한일교류종합전'에 참여하는 것.

특히 JYJ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김재중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 홍보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박유천 역시 드라마 '보고싶다'의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준수도 오는 30일 독일에서 열리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 중이다.

JYJ는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는 행사 2일 차인 15일 가수 박효신과 함께 공식 개막식에 참석한다. 하지만 K-POP 가수들이 펼치는 축하 공연 무대에는 오르지 않을 예정이라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JYJ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가수로서 다양한 한일교류를 함께 이끌 수 있도록 젊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김숙경 기자 ssen@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