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수상을 노린다.

김현중은 오는 12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리는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한류스타상 후보에 올라 이영애, 원빈, 정우성 등과 경쟁을 펼친다.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시상 부문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전통가요대상, 신세대가요대상, 방송대상, 영화대상, 문화대상 등 5개의 대상과 가요상 20개 부문상과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의 수상자로 선정된다.

심사는 한해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한 문화인,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와 문화, 연예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된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네티즌 투표의 결과는 전체 점수의 20%로 반영된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이예지 기자 eyejida@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