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방송된 최종 결승전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수도권 지역 48개 고교토론 팀(2인1조)이 토너먼트식 서바이벌 토론을 벌인 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종 두 팀 인천 옥련여고(노채은 고2, 유슬기 고1)와 신성고(박웅, 최정찬 고2)가 맞붙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가?'를 주제로 펼쳐진 최종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과 행복한 삶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한편 OBS는 "토론을 통해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토론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미래 사회의 주체인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OBS)
OBS플러스 정하람 기자 haram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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