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송현경 기자] 학교 '2013'의 이종석과 최다니엘의 밥차 선물이 화제에 올랐다.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은 이종석의 팬클럽인 'with JS'가 '학교 2013'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한턱 쐈다. 앞서 최다니엘도 '학교 2013'의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종석의 팬클럽인 'with JS'은 지난 18일 오후 '학교 2013' 촬영장에 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150인분의 밥차를 선물했다.

최다니엘 역시 지난 9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함께 고생하는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위해 150인분의 보양 밥차를 통크게 준비했다.

특히 이종석은 팬클럽을 통해, 최다니엘은 본인이 직접 밥차를 선물했지만 이들이 '학교2013'에 갖는 애뜻한 마음은 같은 것으로 보인다.

최다니엘과 이종석 밥차 선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과 최다니엘 밥차 둘 다 훈훈하네", "이종석 밥차 선물 통크다", "'학교 2013' 출연진과 스태프들 먹을 복 터졌네", "이종석 밥차 대단하다", '이종석 밥차 머지다", "이종석 밥차 힘 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OBS플러스 송현경 기자 a9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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