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정하람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섹시한 미녀 마술사로 변신했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서 섹시한 미녀 마술사로 변신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민아는  화제의 코너 '얼마예요?'에서 화려하고 스케일있는 마술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형배 마술사의 구원투수로 나서 섹시한 미녀 마술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 불 붙은 철장 속에서 깜짝 등장한 민아는 섹시한 검정 시스루 의상으로 남성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고, 특히 그동안의 청순함을 탈피한 섹시 3단 웨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2AM의 진운은 거침없는 민아의 모습에 넋을 잃는가 하면, 양준혁은 "마술에 소질이 있다"며 박수를 연발해 민아는 섹시 미녀 마술사로서 신고식을 완벽하게 치뤘다.

한편 민아, 2AM의 조권과 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는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MBC)

OBS플러스 정하람 기자 haram7@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