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박정은 기자] 그룹 포미닛의 유닛그룹 투윤의 허가윤이 공항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투윤과 인피니트H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투윤과 인피니트H에게 "공항에서 찍히는 사진이 신경 쓰이지 않냐?"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공항패션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허가윤은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며 "공항가기 전날 뭘 입을지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인피니트H의 호야는 공항패션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슬리퍼를 신거나 츄리닝을 입고 간 적이 있어 멤버들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투윤과 인피니트의 공항 패션에 대한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15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세완 기자)

OBS플러스 박정은 기자 0207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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