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이정 기자] 샤이니 민호가 통신사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SK텔레콤의 'LTE 무한능력 눝' 새로운 광고 시리즈인 '눝 소개'편에서 SM소속의 아티스트인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윤아, 에프엑스 설리와 함께 새로운 광고모델인 눝 패밀리로 선정된 것.

이번 TV CF는 SK텔레콤이 야심차게 선보인 'LTE 무한능력, 눝'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이번 모델 4명 외에도 2명의 정상급 스타가 향후 눝 패밀리로 합류할 예정으로 그 스타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SK텔레콤의 '눝 소개'편은 LTE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핵심 타깃인 1324세대들에게 소구하기 위해 이들 타깃세대를 대변하는 모델인 규현, 윤아, 민호, 설리가 데이터를 일상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각각의 모델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데이터 활용능력을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다소 코믹한 모습과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광고는 컨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재생산 하는 '멀타이징(Multi+ Advertising)' 기법으로 TV에서 첫 선을 보이던 기존 광고 형식의 틀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 온라인과 SNS상에서 먼저 광고를 집행하고 차후에 TV및 극장과 같은 전방위 매체(Multi Media)를 통해 이를 확대 및 재생산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여러 명의 모델(Multi Model)을 기용해 각 멤버의 특성을 살린 다수의 컨텐츠 소재를 활용하는(Multi Use) 방식을 취해 데이터 활용능력에 따라 여러 편 수의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SK텔레콤)

OBS플러스 이정 기자 eljeong87@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