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부당 내부거래 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이 개정될 경우 이에 해당하는 30대 그룹의 계열사는 112개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경영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가 밝혔습니다.

그룹별로는 GS그룹이 20개 계열사로 가장 많았고, 효성그룹 11개, 부영그룹 10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는 총수 일가 지분이 30% 이상인 계열사에서 해당 내부거래가 적발되면 처벌을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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