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하람 기자] 하루 평균 온라인에 유포되는 음란물 약 1000건, 그 속에 당신의 얼굴이 있다면?

20일 오후 방송되는 OBS '경찰25시'에서는 음란물로 유포된 몰래 카메라 이야기를 다룬다.

누군가가 자신의 알몸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유포했다며 수사를 의뢰해온 피해자. 직업여성인 그녀는 손님인 줄만 알았던 사람에게서 몰래 동영상 촬영을 당했다는데.

피해 여성의 제보로 인해 밝혀진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낮에는 학생, 밤에는 몰래 카메라 촬영 기사? 낮과 밤이 다른 범인, 두 얼굴의 남성을 찾아야한다.

'경찰25시'에서 다룬 이번 수사가 진행될수록 피해 여성들은 늘어만 갔다. 정작 피해여성들은 자신의 피해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상황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피의자를 검거해야 하는 긴박한 상항.

한편 '특이한 취향인가, 돈 벌이를 위한 수단인가?' 도를 넘어선 남자의 수상한 취미활동 '은밀한 갤러리'는  20일 오후 11시 5분 OBS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사진=OBS)
 
OBS플러스 정하람 기자 haram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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