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올해 처음 적용해 증여세를 과세한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에 30대 그룹에서는 총수 일가 65명이 포함됐고, 이들이 내야 할 증여세는 624억 원이라고 기업평가 사이트인 CEO 스코어가 밝혔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29억 원으로 내야 할 증여세가 가장 많고, 정몽구 현대차 회장 108억 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88억 원, 최태원 SK 그룹 회장 75억 원 등이라고 CEO 스코어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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