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이다혜 기자] 배우 장현성이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장현성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40대 경호실장 역을 맡아 박유천과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쓰리데이즈'의 한 관계자는 "장현성이 '쓰리데이즈'의 경호실장 역을 긍정 검토 중에 있으며 박유천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장현성이 물망에 오른 '쓰리데이즈는'는 드라마 '싸인'과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시작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OBS플러스DB)

OBS플러스 이다혜 기자 daah@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