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또 하나의 스타 아나운서의 탄생인가?'

스포츠계 아나운서계의 샛별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가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인 C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러브콜을 받고 조만간 프리 선언을 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선 "심사숙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회사에 몸을 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에 최희 아나운서가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새로운 행보에 나설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희 아나운서의 경우 야구여신 1세대로 최고의 각광을 받았던 스타라 프리를 선언할 경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일부 몇몇 매니지먼트사들은 전현무급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물밑접촉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연 그녀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자못 궁금하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는 등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야구여신'이라 불리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민지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ssen@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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