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배정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중국영화 '향기'(가제)의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지난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박시후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50여 명의 팬들이 출국하는 박시후를 환영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으며, 검은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시크룩으로 나타난 박시후는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았다.

특히 박시후는 자신과 악수하기 위해 다가오다 넘어진 열성팬을 직접 일으켜주는 자상함도 보였다.

박시후는 "좋은 작품 열심히 촬영하고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취재진과 팬들을 향한 인사를 건네고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대람호'로 중화권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여류감독 제시 창(쩡추이산) 감독의 영화 '향기'(가제)에서 한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아 배우로 복귀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배정희 기자 qazwsx6789@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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