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측은 22일 OBS 플러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니콜의 영입설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일축했다.
이어 코어 측은 "양 측 입장을 확인하지 않고 한쪽 입장만 밝혀 사실이 아닌데도 마치 사실처럼 비쳐졌다"면서 "최초 보도한 일본 매체에 항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본의 한 매체는 니콜이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이적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니콜의 모친이 티아라 소속사에 딸의 영입을 직접 요청했다"고 밝혔으나, 코어 측은 이 역시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일축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16일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 7년 만에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카라를 떠났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배정희 기자 qazwsx6789@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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