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새로운 할리우드 영화의 사전 미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비는 "활동 잘 마무리 하는 것 같다. 이번 앨범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각보다도 좋은 성적 내게 해주셔서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미국 잘 다녀와서 좋은 프로듀서들이랑 미팅 잘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는 브라인언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더 프린스'에서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Mark) 역 을 맡았다. 2009년 '닌자 어쌔신' 이후 비의 5년 만의 할리우드 출연작으로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이 출연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