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이다혜 기자] 가수 비가 '런닝맨' 팀이 호주특집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2일 오후 호주특집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런닝맨'의 멤버들을 비롯해 특별 게스틀 김우빈, 비가 함께 했다. 또한 유재석은 팬들에게 웃으며 손 인사를 해주는가 하면 비 역시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를 하기도 했다. 공항에 있던 팬들은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런닝맨' 호주 특집에 함께 하기로 했던 배우 이종석은 신종플루 확진으로 인해 불참했다.

한편 '런닝맨' 호주특집은 유재석,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지석진 등을 비롯해 가수 비와 김우빈이 게스트로 합류해 4박 5일간 촬영을 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종혁 기자)

OBS플러스 이다혜 기자 daah@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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