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장근석이 앨범과 아시아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9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현재 여름에 나올 앨범과 5월부터 8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앨범은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 일본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 2012년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저스트 크래이지(Just Crazy)', 2013년 일본 정규 2집 '네이처 보이(Nature Boy)'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오르며 '장근석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장근석의 아시아투어는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프린스'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장근석은 연기뿐 아니라 패션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한류 팬으로 상징되던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층까지 흡수한 장근석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나타날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장근석은 드라마 '예쁜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ssen@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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