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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잠정 휴업①] 엑소·양희은·박정현, 앨범 발매 연기·공연 취소로 세월호 애도
기사입력시간 2014.04.22 11:20 정여진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여진 기자] 가수들이 예정된 콘서트, 팬 미팅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며 세월호 비보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연예계 잠정 휴업에 대해 알아봤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가운데 연예계 역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스타들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동참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있다.

가요계는 앨범 발매 연기, 공연 취소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번 주 컴백을 예고했던 엑소는 21일 예정이었던 미니앨범 발매일을 연기하며 컴백 일정을 조정 했고, 블락비도 싱글 앨범 발매를 연기하며 '실종자분들이 모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란다' 고 전했다.

김진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간절한 기도의 침묵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앨범 일정은 취소합니다'라며 컴백을 잠정 연기했다.

양희은과 박정현, 지나도 앨범 발매 연기로 애통함을 드러내며 위로에 동참하고 있다.

또 에이핑크는 19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를 결정했다.     

이들은 '여객선 침몰 사고로 아픔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밝은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팬들을 만날 수 없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처럼 가수들의 컴백 일정은 물론이고 콘서트, 팬미팅 등의 공연 일정도 모두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PD=이유진, 작가=이희영, 내레이션=조은유)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여진 기자 tldud1225@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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