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티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결별 후 첫 공식석상에서 한 자리에 선다.

17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패틴슨과 스튜어트가 다음 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패틴슨은 '더 로버(The Rover)'와 '맵 투더 스타(Maps to the Stars)'로, 스튜어트는 '클라우즈 오브 실스 마리아(Clouds of Sils Maria)'로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만나 연인으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5월까지 몇 차례의 결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결별 이후 패틴슨은 배우 라일리 코프, 모델 딜런 펜 등과의 열애설이 이어졌고 스튜어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개방적인 연애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영화 '브레이킹던 파트2' 스틸)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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