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생애 첫 투표 소감을 전했다.

정일훈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애 첫 투표! 설렌 마음으로 기표소에 들어가 뿌듯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를 뒤집어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일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정일훈은 친누나인 가수 주(JOO)와 함께 투표를 했다고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1994년생인 정일훈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다. 정일훈 외에도 투애니원 공민지,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설리, 걸스데이 혜리, 엑소 세훈·카이 등이 생애 첫 투표권을 갖게 됐다.

한편 정일훈의 생애 첫 투표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애 첫 투표, 잊지 않고 투표해서 다행이다", "생애 첫 투표,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의 주권 행사하길", "생애 첫 투표,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 끼쳐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일훈 트위터)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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