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기자]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그룹 JYJ 멤버 김준수를 최고의 배우라고 극찬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드라큘라'프레스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류정한은 김준수에 대해 묻는 질문에 "준수 씨는 제가 '엘리자베스'때 같이 작업을 해봤다"며 "얘기할 필요없이 관객들이 너무 잘 알 것 같다. 얼마나 훌륭하게 공연을 해내는 지 알기 때문에 설명할 필요 없이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드라큘라'를 하면서 이런 동생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고 열심히 잘한다. 저희 배우들 모두 준수 씨 매력에 빠졌다. 다음에도 꼭 한 번 같이 하고 싶은 배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 '드라큘라'를 원작으로 했으며 드라큘라 역에 류정한, 김준수, 박은성이 캐스팅 됐다. 오는 9월 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종혁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