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故유채영이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150엔터테인먼트 및 유족들은 깊은 유감을 느끼며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유채영에 대한 오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채영의 측근의 말을 빌려 유채영이 음반 활동 당시 사기를 당해 생활고를 겪었고, 이로 인해 제때 건강검진을 받지 못해 위암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故유채영의 발인은 24일 오전 7시40분에 진행되며,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파주시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150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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