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배우 이요원이 지난 5월 둘째를 득녀했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 뒤늦게 알려진 것은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요원의 뜻으로 외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몸조리를 마친 상황이며 현재 하반기 출연할 작품을 고르고 있다. 드라마 3편, 영화 3편을 놓고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2004년 첫째 딸 애린양을 순산했다. 이후 10년 간 연기 활동에 몰두했던 이요원은 작년 9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을 마친 후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OBS플러스DB)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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